Table of Contents
클라우드플래어와 워드프레스를 연결한지 3~4일 되어 갑니다.
네임서버 변경은 이제 다 적용된듯 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플래어의 엣지서버에 캐시 설정값을 적용하느라 검색해보고 한다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번에 여러설정을 적용하다보면 나중에 오류가 발생했을때 어떤 수정이 잘못된것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어제 역시 그러한 이유로 시간을 들여 수정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오류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좀 난감 했습니다.
무엇보다 검색에만 의존하다 보니 조금 깊은내용의 수정은 한계가 오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클라우드플래어와 워드프레스를 연동후 잘 접속되던게, 수정후 접속 자체가 안되는걸 뒤늦게 알게 된것도, 엣지서버의 캐시설정으로 인한 것이란걸 알았는데, 몇일 실수를 반복하다 보니 클라우드플래어의 전반적인 사용을 이해가 됩니다.
클라우드플래어와 연결이 되면서 우회하여 직접 아이피로 연결하는 경우를 없애기위해 클라우드플래어만 워드프레스에 접속되도록 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테스트해 보니 적용한 클라우드플래어 아이피주소외의 주소는 워드프레스 접속이 안되더군요.
근데, 이렇게 사용시 문제가 있는건, 워드프레스에 별도로 설정한 리밋설절값들이 있는데, 모든 방문자가 클라우드플래어로 들어오다 보니 같은 아아피여서 리밋 값에 쉽게 다다른다는 것이네요.
그래서, 클라우드플래어에서 실접속자 아이피를 보내주는 걸 받으면 된다고 해서 이것도 추가를 했는데, 워드프레스 접속이 차단되어 버립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글이 없다보니, ai의 도움을 받긴 했는데,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답변이 천지차인데, 그래서 어느정도 알고 질문을 하면 해결도 쉬울 수 있는 부분인데, 저 처럼 흐름 자체를 모르다보니 질문에 대한 요지를 빼먹고 해서인지 답변들이 많이 틀렸습니다.
하루를 이것때문에 검색을 해보곤 했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다시 시도해 본다고 알아보니, 추가 2개 적용한게 동시에 적용이 안되는 것이였다는 걸 뒤느게 알았습니다.
클라우드프래어 아이피만 워드프레스로 접속되게 하고, 실사용자 아이피는 별도로 받아 들여와 그냥 보여준다고 해석해서 실제 워드프레서에서 접속이라고 인식은 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 잘 못되었기에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밖에 없었네요.
클라우드플래어만 워드프레스에서 접속되게 해 둔 상태인데, 여기에 클라우드플래어로 받아온 실접속자 아이피를 불러들이면 이게 실제 워드프레스에 접속한거로 되어 클라우드플래어 아이피외 접속은 차단한 설정에 걸려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클라우드플래어는 참 좋기는 한데, 그렇다고 만병통치약은 아닌듯.
이제 워드프레스에 대한 설정은 마무리되어 가는듯 합니다.
물론 이는 현재 알고 있는 지식내에서 그렇다는건데, 앞으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다면 계속 수정은 이어질듯 합니다.
클라우드플래어의 엣지서버의 캐시 설정값을 어떻게 적요하는게 좋을지 생각하다 제법 길게 잡았습니다.
나중에 상황을 봐가며, 실사용자 ip가 굳이 필요없다면 클라우드플래어 아이피만 접근되게 하려 합니다.
방문자도 없는데, 이런 설정을 하는데 시간을 쏟는게 맞는건지?
그냥 웹호스팅 가장 저렴한걸 시작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드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클라우드플래어 연결시켜 놓으면 장점이 큰것은 확실합니다.
원서버가 차단이 되거나 접속이 불안정할때도기존 캐시가 있다면 엣지서버에서 계속 서비스 되니까요.
이건 서버의 지속적인 서비스면에선 점수가 올라갈듯 합니다.
이제 클라우드플래어와 연결되었기에 얼마나 캐시 적중률이 높아질지 모르지만 앞으로 제법 높은 수치로 올라갈 것을 기대해 봅니다.
방문자가 별로 없다면 엣시서버에 캐싱이되더라도 설정값보다 일찍 삭제 될수도 있다는데, 이건 명확한 기준은 알수 없는 듯 합니다.
캐싱되는 기간을 길게 잡으면 포스팅을 수정하거하면 반영되는데 그 만큼 시가이 걸리는 부분인데, 이것도 어떤 용도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적절한 값을 적용하기에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조금 전에도 오류부분 수정하다고 로그 확인해 보다보니 봇들의 방문이 앞도적이더군요.
뭐, 그래도 봇이라도 방문해 주니 그나마 쓸쓸함이 덜하다고해야하나? 뭐낙 방문자가 없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아마 네이버 블로그라면 그래도 조금은 방문자가 있을듯한데, 워드프레스는 검색엔진 노출에 좀 인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드프레스의 설정할 수 있는게 뭐낙 많다보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검색봇이 좋아할 환경이 만들어지는 좀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말하면 몇번째일지 모르지만 저 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하다보면 알게 되겠지란 식으로 서버 설정을 해 가면서 워드프레스를 사용한다는 건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 공부 목적이고 경험이 목적이라 생각하고 한다면 뭐 할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 그냥 제일 저렴한 웹호스팅으로 시작하게 어떨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