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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냥 안드오토만 연결하여 그냥 내비만 바로 나오게 사용하고 있는데, g7 공폰을 사용하여 그냥 스마폰 화면을 미러링해서 사용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screen2auto는 작년에 폰 루팅하고 펌웨어 올리고 하면서 잠시 사용했었는데 잠시 사용하다 말았는데, 이유는 충전문제와 발열때문이였습니다.
g7의 경우 오래된 폰이지만 무선 충전을 해도 그나마 좀 빠른듯 한데, 어쩜 무선충전으로 해도 충전이 어느정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생각이 들게한건 안드로이드오토의 오류가 1년에 1~3번정도는 나는듯 한데, 이게 발리 해결이 되지 않아 사용상 불편이 있을때가 있는데, 현재도 오류가 있어 불편합니다.
뭐 많은 차종에 맞게 하려다보니 호환성에 문제는 여전히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냥 screen2auto 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어플을 미러링해서 사용하는게 어쩜 더 유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한창 루팅하고, 전원인가시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켜지고, 설정하려고 검색해보고 할땐 머릿속에 들어왔던 지식들이 지금은 거의 백지상태네요.
한번 해 봤었기에 다시 한다면 좀 더 빨리 하겠지만 기억력이 짧아지는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인지는 모르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할일이 별로 없을때 해보면 딱 좋긴한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할 필요까진 있을가 싶고, 아무튼 안드로이드오토는 앞으로도 계속 자잘한 오류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G G7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이 인가되면 자동으로 부팅되는데, 안드로이드오토만 사용한다면 루팅도 필요없이 공폰을 활용하기엔 참 좋은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리니지os와 비교시 부팅시간이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
루팅 시킨 s7ㅇ 리니지os를 올렸는데 전원인가시 부팅이 되도록 했는데 반응도 빠르고 부팅시간도 생각보다 짧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순정 g7스마트폰의 경우는 전원 인가시 반응성과 부팅시간이 좀 길다여겨집니다.
안드로이드오토 참 좋긴한데?
안드로이드오토 작동될때는 참 잘되는데 간헐적으로 오류가 나타나는건 내 차량만의 문제인건지?
이전 글에도 적었듯이 음성으로 목적지 검색시 건물명칭등로 하면 엉뚱한 곳으로 안내하거나 아예 없다고 하니, 그간 잘 사용하고 목적지명도 없다고하니, 급할땐 왜 내가 이걸 사용해야하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습니다.
현재의 s7 에 screen2auto를 추가하여 사용하면 되겠지만 액정이 맛이가서 화면이 켜지면 발열이 장난아닙니다.
뭐, 화면은 겨우 보일정도이긴 한데 발열이 상당해서 그 만큼 배터리 소모도 심해서 화면이 커지지 않으면 무선 충전으로 한계가 있더군요.
g7 공폰이 없어 굳이 구입을 한다는건 아니겠지만 어찌하다보니 공폰이 들어았는데, 시간 날때 하나씩 설정을 해 봐야겠습니다.
screen2auto 사용하려면 루팅을 해야하는것 같은데, 갤럭시 삼성폰의 경우는 검색을 해 보면 자료가 많아 어렵지 않게 펌웨어를 올리거나 루팅이 쉬운데, LG폰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막상 해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래전 s3도 리니지os 13버전인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걸 보면 삼성폰이 전셰계적으로 팔리긴 많이 팔린모양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지인 2명의 스마트폰이 갑자기 리부팅되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안전모드로는 진입되어 하드웨어저인 부분의 고장은 아니라 생각되어 초기화를 하니 해결되더군요.
둘다 공통점은 특정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그것때문 같은데, 그렇다고 그 어플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서 어플이 버전을 못 따라가서 그런 현상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스마트폰을 초기화 시키니 둘다 해결되긴 했습니다.
출시될때의 버전에서 보통 2~3번 정도의 os업데이트가 이뤄지고 마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서 수년을 사용한다해도 일반 유튜브 시청니나 웹검색용으로 무난할듯 한데, 그런면에서라도 os업데이트를 좀 더 길게 해 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그렇게 된다면 구입자 입장에선 좋은데, 제조사 입장에선 판매율이 저조해 질수 있는 부분일수 있겠지요.
공폰으로 그냥 막 활용한다면야 커스텀롬을 올려 사용해도 되겠지만 아직은 커스텀롬의 보안에 대한 믿음이 그렇게 가지 않아서 메인폰으로의 사용은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억력이 좋아지는 방법이 없나?
예전엔 지금보다는 훨씬 기억력이 좋았던것 같은데 요즘의 내 기역력은 형편없는 수준인것 같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깜박하는 그런 기억력 말고 암기같는걸 말하는건데, 예전에 외우기도 좀 한다 생각했는데 그간 나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헤 왠만한 문제점을 찾을 수가 있는데, 스마트폰의 사용시도 마찮가지인데, 문제를 해결하려 검색하고 지식을 찾을땐 머릿속에 잘 저장되어 있다가도 얼마지나지 않아 싹 없어져버리네요.
뭐, 몰론 완전 백지 상태는 아니고 전반적인 흐름은 머릿속에 남아있지만 세부적인 사항들은 기억에 남아 있질 않네요.
지금 배가 슬슬 아려오는데, 어제도 그랬는데 아무래도 구입한 빵이 내 체질에 맞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우유같은 경우는 특히 자고 일어나서 바로 먹질 않는데, 언제부턴가 그렇게 되네요.
좀 움직이고 난뒤, 아님 아침을 훌쩍 넘어간 시간대부터는 어지간히 먹어도 괜찮은데 유당때문인지 아님 그냥 아침에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는 우유를 소화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내일이면 2월달도 마지막날 입니다.
유난히 올해의 시작부터 빨리 지나가는 하루하루 입니다.ㅣ
내일은 좀더 아침부터 바쁘게 보낼듯 한데, 비는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몇일의 연휴가 시작되는데,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에겐 약간 아쉬운 날씨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