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오토 무선 충전 발열로 인한 스마트폰 전원 off.

안드로이드오토 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오래된 갤럭시 s7 엣지 스트폰을 루팅하여 리지지os를 설치하여  안드로이드 13버전인가 설치한것 같은데, 이것도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루팅해서 전원인가시 자동부팅되게하고, 또 일정 배터리충전 이하지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해 놓았습니다.

 

배선을 깨끗이 한다고 기존 갤럭시 s7 엣지 위에 설치한 작은 컴퓨터 쿨러를 떼 버리고 보이지 않게 서랍에 넣어 두었는데, 날씨 가 여태껏 그리 덥지도 않아서인지 잘 작동되고 배터리도 어느정도 충전되는게 보여 서랍속에 넣어두고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더워지니 장거리 운행시 무선충전으로 인한 발열이 상당하여 충전이 중단되고, 그로인해 유선으로 연결시킨 스마트폰이 꺼져버리는 상태까지 가네요.

 

에어컨을 틀긴 했지만 서랍속에 넣어두다 공기흐름없 없다보니 스마트폰의 발열이 상당했습니다.

 

얼마전에 펠티어조자가 탈린 무선충전기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었기에 잠시 주차하여 교체해 주었는데, 배터리의 발열이 확실히 줄어든건 맞는데 무선충전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내부의 발열이 해소가 안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긴 시간은 테스트 못했는데, 내일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페리터쿨러가 달린 무선 충전기라 해서 공기의 흐름이 없는 서랍속에 넣어 두는건 발열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될듯하여 다시 원래 놓았다너 자리로 옮겨 놓으려 합니다.

 

현재 2개의 스마트폰을 자동차 내에 상시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몇년간 사용해 오면서 2~3달 지속적으로 문제없이 쓴적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하나가 되면  다른 하나가 망썽이 생기기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는  겨울부터 지금까지 잘 사용하나 싶었던 안드로이드오토와 연결한 스마트폰이 말쌍이네요.

 

monc k 어플은 관리자 제대로 되고 있는지?

hud가 없어 사제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오토와는 연동이 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남는 스마트폰은 하나더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블루투스로 연결되는데, 백그라운드에서 갑자기 언제부턴가 연결이 되지 않아 애먹이더니,  어플을 우선 실행 시킨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해서 설정해 놓았더니 그나마 연결은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요즘은 mcon k 어플 업데이트가 잘 없는듯 하네요.  한때는 자주 업데이트가 되어 자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해줘야만 했는데, 지금은 업데이트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중이네요.

 

mcon k 어플로 hud와 연결하여 속도과 감시 카메라같은 것만 보며, 길안내 내비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hud의 경우 속도의 정확성은 뛰날지 모르지만  수신주기가 초당 1번 즉 그러니까 1hz 라서 자동차 가속시 속도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해 주지 못합니다.

고속도로 같은 운행시 급가속이 아니면 hud속도계를 봄에 있어 그렇게 불편한이 없기는 하나, 조금 가속을 하면 스마트폰 gps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해 이걸 계속 사용해야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무선충전 중 발열로 스마트폰이이 꺼졌는데, 무선충전이 설마 고장난건 아니겠지?

 

이전엔 안드로이드오토용이 아니고 메인폰을 무선충전하다 발열이 상당하다는걸 모르고 운행하다 나중에 보니 뒤케이스가 많이 벌어져있을 정도로 배터리가 부풀어 올았었는데, 이번엔 케이스는 벌쩡했는데, 내일 다시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는 장점이 얼마나 될까?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하면 좋은 장점이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지도의 업데이트가 편리하고, 음성인식 같은데 잘 되는 것 같은 몇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장점으로 인해 공폰은 안드로이드오토 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폰은 자동차 내에 상시 두고 있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안드로이드오토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내비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자동차 순정내비부터 시작해서 안드로이드오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 부터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내비까지 여러가지를 사용해 봤었는데, 한 마디로 엉망입니다.

 

가는길이 누가 봐도 딱 정해져 있고, 갈림길도 잘 없다면야 대붑내비가 비슷하게 안내를 하지만, 갈림길이 좀 있는 경우 내비마다 제가가인데, 내가 사는 지역이 유독 갈림길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대로 길 안내가 되는 내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내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내비도 역시나 길안내시 내가 가는 길을 주로 가는 곳을 ㅗ안내 해 주는게 아닌 매번 엉뚱한 길로 안내를 해 주네요.

바로 가면 빠를길을 빙 둘러가게 안내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의 내비가 그러했습니다.

 

t맵이 막히는 길을 피해 안내 하기는 하지만, 너무 터무니 없게 둘러가는 길을 아내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사용하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만 유독 그러한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아직 내비가 지금보다는 훨씬 똑똑해져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행길을 내비만 믿고 가다가는 한 참을 둘러 갈수도 있기에 , 먼걸을 갈때는 어느정도 길을 컴퓨터로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한적한 길이야 그렇다지만 좀 복잡한, 시내라면 내비만 무조건 믿고 가는건 시간이 빠듯할 경우 한번씩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길을 지나쳐 다시 돌아가야할 경우 빨리 제일 빠른 방법을 택해주면 좋은데 내비마다 이럴경우 다 틀린데, 일부 내비의 경우 유턴을 하면 쉽게 돌아갈 길을 한참을 빙 둘러 다시 돌아오는 방향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복잡은 시내에선 t맺이나 카카오 내비가 좋다고 하는것 같은데, 이것도 어떤 지역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