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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때문에 힘들어서 오레가3를 먹고 았다고 했는데, 요즘 볼철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눈이 시리다 못해 눈물이 살짝 나려하네요.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을 가끔씩 사용해 주기도 하지만 이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 그나마 오메가3를 먹으면 괜찮아졌었는데, 올해의 봄은 왜 그런지 눈이 시리네요.
결막염이 걸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지 않으려 하는데, 습관이 되어 버린거인지 눈이 간질간질 할땐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비비네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대니 눈이 더욱 시려지는데, 뭐 마땅한 대안은 없는것 같고, 나중에 눈 찜질이나 좀 해줘야 겠습니다.
확실한건 이런 날씨에 눈 찜질이 제법 효고가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수년전부터 눈찜질기를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질 못했습니다.
눈찜질기와 온열안대 2개가 있는데, 생각난 김에 사용해 하니 눈 찜질기는 저렴한 만큼 내구성이 많이 약간것 같네요.
온열안대는 별다른 기능이 없다보니 수년을 사용해도 이상없이 사용하느데, 눈찜질 및 맛사지 기능이 있는 제품은 기능에는 그리 큰 고장이 없는데, 제품의 소재가 좋지 않은걸 사용해서 인지 그리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 만큼의 효과를 보고도 남은 것 같지만, 나중엔 돈을 약간 더 지줄하더라도 좀 더 알려진 조금 높은 금액대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을 듯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간 안약도 참 여러가지 사용해 봤는데, 결막염 같은 경우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도 구입가능한게 있는데, 확실히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사용하는 건 효곽가 떨어지긴 합니다.
수면 온열 안대.
한때 수면할때 안대를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어느때부턴가 귀찮다는 이유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볼철 같이 건조한날 안구건조증이 심해 시린 눈에는 이런 수면 온열안대를 사용해도 제버 효과가 있을듯 느껴입니다.
몇일동안은 오메가3도 약간 더 용량을 늘려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도 좀 줄이면 괜찮아지는 걸 알면서도 손은 따로 움직이네요.
눈이 시리다.
몸이 피곤하면 눈이 더 시리다.
자로 일어나서 무심결에 눈을 비비다 눈에 자극은 가는건 아닌지?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하는데, 그간 이게 습관이 되었는지 약간만 눈이 불편이 들어도 눈을 비비게 된다.
그래서인지 눈이 시려서 안과를 찾으면 거의 결먁염이 있다고 한다.
아마, 눈을 비비는 행동으로 인해 결막염이 잘 걸리는게 아닌가 싶다.
언제쯤이면 안구건조증과 이별을 할까?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건조해지는 봄철이되면 안구건조긍이 최고조에 이른다.
그래도 스마트폰 좀 덜 사용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면 어느정도 완화되기는 한데, 이것도 한계가 있는건 분명하다.
안구건조증이 눈 건강의 이상보다는 다른 나의 신체 부분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그게 무엇인지는 찾질 못했다.